시특법 대상 교량 정밀·정기 안전 점검실시
[헤럴드경제(영주)=김성권 기자] 경북 영주시가 교량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교량의 물리적·기능적 결함 여부 및 성능 등을 정밀하게 진단해 사전 재해예방과 안전성 강화를 위한 조치다.
시는 시설물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시특법)에 따라 오는 7월 말까지 지역 내 교량 시설물 98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가장많은 정기 안전 점검 대상 89곳을 비롯해 정밀 안전 점검 8곳,정밀 안전 진단 1곳등 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안전도 등급을 재산정하고, 필요시 보수·보강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장단기 계획을 수립해 차례대로 유지·보수 사업을 추진한다는 게 시 측의 설명이다.
황규원 건설과장은 “점검 결과를 시설물 통합정보시스템(FMS)에 등록해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대규모 시설물은 사고 발생 시 피해 규모가 클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점검과 보수를 통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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