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윤병찬 기자] 애플이 아이폰7 출시를 앞당길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애플은 2012년 9월21일 아이폰5를 런칭한 후 매년 9월 하순 신작 아이폰을 발표하고 있다. 최근 나온 아이폰6s도 9월25일 발표했다.

애플 인사이더는 4일(현지 시간) 애플의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아이폰7 출시가 예전보다 앞당겨 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출시가 얼마나 앞당겨 질 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앞서 애플은 2011년 아이폰4s를 여름에 발표한 바 있다.

이처럼 아이폰7의 조기 출시설이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이폰7 예상 콘셉. [사진출처=마틴 하젝]

아이폰6s에 대한 우려감 때문이다. 아이폰6s 외관은 물론 기능에서 크게 변한 게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수요가 일찍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아이폰7은 전작과 달리 외관, 기능에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앞서 밍치궈 KGI증권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내년 9월 4.7인치 화면의 아이폰 7과 5.5인치 대화면 아이폰 7 플러스 두 가지 모델이 출시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았다.

밍치궈는 아이폰 7에 2GB램이 탑재되고 아이폰 7 플러스는 성능이 더 뛰어난 3GB램이 탑재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또한 두 모델 모두 애플의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 A10이 탑재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아이폰의 외부 디자인도 대대적으로 개편될 것이라는 예측했다. 밍치궈는 애플이 아이폰 7의 두께는 약 6mm 가량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아이팟 터치, 아이패드 에어2의 두께보다도 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