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아이폰6​​s 및 아이폰6s 플러스에 새롭게 탑재된 ‘3D 터치(3D Touch)’를 응용해 무게를 재는 비공식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최근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지만 이 앱이 애플앱스토어에서 구매를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애플 전문 블로그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은 라이언 맥레오드(Ryan McLeod)란 이름의 iOS 개발자가 디지털 저울 앱 ‘그라비티(Gravity)’를 개발해 앱스토어에 제출했지만 애플이 이 앱의 승인을 거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유튜브 캡쳐]

라이언 씨는 자신이 개발한 그라비티의 정보를 웹사이트에서 공개하고 어떤 이유에서 애플이 승인을 거부했는지도 밝혔습니다.

결론은 애플은 계량 앱이란 개념이 앱스토어에 적합하지 않고 사용자가 무거운 물건을 아이폰에 올려 측정한다면 디스플레이가 손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인투파이브맥은 또 이 ‘3D 터치’ 기능을 응용한 디지털 앱이 속속 등장하겠지만 애플은 그라비티 같은 종류의 앱은 당장은 승인할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3D 터치’는 압력의 세기를 감지해 반응하는 감압 터치 기술로, 스마트폰의 화면을 누르는 압력에 따라 기능이 다르게 인지하는 기능이다. 또 가볍게 미는 것과 더 강하게 미는 것을 식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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