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에 성년의날까지 가족에게 축하하고 감사한 일이 많은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도 한다. 이에 문화재청에서는 창경궁은 5월 11일까지, 경복궁은 5월 12일까지 야간개장을 시행하며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을 반기고 있다. 야간개장은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입장 마감 시간은 한 시간 전인 9시이다.

모처럼 가족과 함께 나들이에 나섰다면 그대로 집으로 돌아가기에는 아쉬움이 있다. 창경궁과 경복궁 가까이 7,80년대의 추억을 만날 수 있으면서도 각종 방송에서 소개되어 젊은 세대에게도 인사동 맛집으로 잘 알려진 별다방미스리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별다방미스리는 과거와 현재가 잘 어우러져 어른들에게는 추억이 있는 전통찻집으로 젊은 세대에게는 새롭고 독특한 분위기의 카페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맛집이다.

모과차, 대추차, 생강차, 매실차, 곡물라떼, 수정과라떼 등 전통음료와 커피, 아이스초코 등의 현대음료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허브차와, 별다방 냄비빙수, 전통다과 등 디저트에 추억의 도시락으로 식사도 가능하다

이 가운데 별다방 냄비빙수는 최근 갈수록 더워지는 날씨에 가장 인기가 있는 메뉴이다. 큼지막한 냄비에 팥과 과일, 떡을 올린 빙수는 보기에도 먹음직스럽지만 서너 명이 함께 먹어도 충분할 만큼 푸짐하다. 특히 시원한 얼음과 과일 속에서 씹히는 쫄깃한 떡은 특별 주문한 것으로 빙수의 맛을 더욱 배가시켜 준다.

추억의 도시락도 빼놓을 수 없는 인기 메뉴이다. 김치, 고기, 계란프라이가 올라간 밥에 된장국 한 숟가락을 넣어 비벼 먹으면 맛도 있지만 7,80년대에 난로 위에 올려놓던 사각의 철통 도시락을 흔들어 먹는 재미가 크다. 이는 방송에서 소개되어 더욱 많이 알려지게 된 별다방미스리의 대표 메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별다방미스리는 홈페이지(http://www.missleecafe.com)를 통해 음료 10%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쿠폰을 출력하거나 카메라로 찍어서 매장을 방문하여 계산 시 제시하면 되고 이 행사는 인사동뿐만 아니라 대학로, 명동점에서도 적용된다.

별다방미스리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추억의 맛집 별다방미스리를 찾아주시는 고객들께 맛있는 빙수와 요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나 인사동, 대학로, 명동의 각 지점 대표전화를 통해 미리 예약을 하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헤럴드생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