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중인 맹기용이 이번에는 레시피 도용 논란에 직면했습니다. 창작 요리를 선보이는 이 프로그램에서 유명 블로그에 나온 요리법을 무단으로 도용했다는 것인데요.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소녀시대 써니의 냉장고를 두고 맹기용은 ‘고기보다 맛있는 해산물 요리’ 대결을 벌였습니다. 맹기용은 오징어를 소시지 형태로 만든 ‘오시지’를 선보였는데요. 경쟁자로 나온 박준우를 누른 ‘오시지’는 “오징어 같지 않다.돼지고기 같다. 그냥 소시지 같다. 돈 주고 사먹으라고 하면 비싸게 주고 사먹겠다”라는 써니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좌)맹기용의 ‘오시지’(우)꼬마츄츄 블로그의 오징어 소시지

그러나 방송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싸늘했습니다. 특히 블로그에 나온 요리를 그대로 베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네티즌들은 네이버 유명 요리 블로거 ‘꼬마츄츄’가 2010년 1월 7일에 올린 오징어 소시지를 그대로 사용했다고 문제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오징어와 피망, 카레분말 등을 사용하는 이 요리법은 일견 맹기용의 요리와 유사하게 보이는데요. 네티즌들은 방송이 나간 후 해당 블로그 게시글에 맹기용을 비난하는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일평균 1만여명이 방문하는 이 블로그는 방송이 나간 후 무려 16만여명이 방문해 관련 게시글에 대한 의견을 올리고 있는데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유사한 요리에 대해 너무 지나친 반응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해당글이 있는 블로그의 주소는 http://blog.naver.com/baby0817/40098094007인데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