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지난 1일 발생한 중국 양쯔(揚子)강 유람선 침몰사고에 대한 구조작전이 5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중국당국이 “생존자가 존재할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고 밝혔는데요. 당국은 선체 인양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중국 교통부는 4일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 며칠 간 실종자와 생존자 가능성을 탐색했지만, 여전히 생존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생존자가 나타날 가능성은 계속 막연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전체적인 판단은 생존자가 존재할 가능성이 없다는 것”이라며 “따라서 선박을 들어올리는 작업에 돌입할 것(선체인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실상 선체인양은 구조 작업을 포기한다는 의미인데요. 이에 따라 이번 양쯔강 유람선 침몰사고는 440여 명이 사망ㆍ실종하는 대형참사로 기록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선체 인양을 하면서도 남아있을 생존자를 위해 최대한 조심스럽게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며 생존 가능성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