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DGB사회공헌재단이 지난 24일 대구시 시각장애인연합회를 찾아 시각장애인 손발이 되어 줄 승합차 전달식을 가졌다.

26일 DGB사회공헌재단에 따르면 이 차량은 시각장애인연합회 심부름센터에 전달해 이동에 제약이 있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운행에 사용된다.

이를 위해 직장 출퇴근 및 외출보조, 병원 이용 시 보조 등 기타 이동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 사회활동 기회를 확대키 위한 용도로 활용된다.

이번 행사는 DGB금융그룹 계열사 대구은행과 DGB금융지주에서 전액 출연해 사회공헌사업에 전문성을 기하기 위해 설립한 DGB사회공헌재단이 주관했다.

DGB사회공헌재단은 이번에 전달된 승합차는 DGB금융그룹 임직원 급여 1%를 모금한 금액으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하춘수 이사장은 “임직원들이 정성이 모아져 마련된 차량을 이용하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안겨 줄 수 있어 뜻 깊다”며 “사회 각계각층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DGB사회공헌재단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줄 수 있도록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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