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한양대학교총동문회(회장 양원찬)는 2012년도 ‘자랑스러운 한양인상’ 수상자로 박보영(사진 왼쪽부터) 대법원 대법관, 박종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육동한 국무총리실 국무차장, 윤부근 삼성전자 CE담당 사장, 이진성 한양여자대학 도예과 명예교수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박보영 대법관은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26회 사법시험을 합격한 후 서울고등법원, 광주지방법원 등의 단독판사와 부장판사 역임 후 2010년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을 거쳐 2012년 1월 대법원 사상 3번째 여성 대법관으로 취임했다.

박종원 총장은 한양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샌프란시스코 예술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영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영원한 제국’ 등의 작품을 연출했으며 대종상 등 각종영화제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등을 다수 받았다. 2009년부터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육동한 국무차장은 한양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주립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제24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재정경제부장관 및 부총리 비서실장, 국무총리실 국정운영실장을 거쳐 2010년 8월부터 국무차장을 맡고 있다. G20정상회의, 핵안보정상회의 등 커다란 국가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윤부근 사장은 한양대 통신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에 입사해 영상디스플레이 상무, 전무, 부사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CE부문 사장으로 재직중이다. 세계 가전업계에서 ‘Mr. TV’로 불리우며 세계 TV시장에서 일본의 소니를 제치고 삼성 TV를 세계 1위에 올려놓은 주역이다.

이진성 교수는 한양대 요업공학과를 거쳐 동 대학원에서 산업공학 석사와 무기재료 공학박사 학위 취득 후 현재 한양여대 도예과 명예교수로 재직중이다. 이 교수는 6만 여 한양대 여성동문들의 결집과 여성동문회 활성화게 크게 기여했다.

2012년도 ‘자랑스러운 한양인상’ 시상식은 새해 1월 21일 오후 7시 한양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열리는 한양대학교총동문회 신년인사회 자리에서 함께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