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2012년 임진년 양주시가 이룩한 것들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최고의 인재를 키우는 교육도시 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도시의 기반을 확고히 구축한 것이 가장 의미있는 실적으로 평가된다.

양주시는 올해 책읽는 도시를 선포해 매일 15분씩 책읽기 습관으로 감성이 풍부해지도록 많은 시책을 펼쳐왔고, 섬유패션의 메카 건설을 위해 섬유 클러스터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수기업 유치, 산업단지 조성, 일자리 창출을 주요과제로 추진해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

이밖에 전국최대의 목화밭 조성과 목화페스티벌 성황, 옥정지구가 분양을 시작해 100%분양에 성공, 사통팔달의 교통 구축의 물류허브도시로도 한 발 다가섰다.

현삼식<사진 가운데> 시장은취임초 부터 인재양성 가능도시를 과제로 인재를 육성하기 좋은 학교와 평생학습 기반마련을 중점을 두고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매력적인 교육도시 건설을 최대전략목표로 내세웠다.

4년제 종합대학인 경동대학교 양주캠퍼스가 지난 7월에 착공해 6개학과, 입학정원 100명, 2014년 3월에 개교예정이며, 예원예술대학교 양주캠퍼스는 공정률 60%를 마쳐 내년 9월중 개교할 예정이다.

또한, 덕계고가 지난 4월에 기숙사 호연재를 개관해 120명이 기숙할 수 있게 됐으며, 학교교육경비를 73억원으로 늘렸고, 희망장학재단의 기금을 67억원 조성해 395명에게 4억14백만원을 지급했다.

아울러,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평생교육 전용 공간인 백석읍소재 은봉학습관을 지난 3월에 개관해 백석, 광적 등 서부 지역주민의 평생학습을 위해 은봉초등학교와 관·학협정을 맺고 평생학습관을 설치하게 됐다.

무엇보다 기업도시 육성과 이에따른 일자리창출도 성과가 있었다.

섬유패션산업 육성을 위해 교육·연구, 전시, 판매 등 마케팅 지원을 위한 섬유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섬유기술지원을 위한 그린니트 연구센터, 창업에서 성장까지 일괄 지원체계 구축으로 경기북부 최초의 특성화된 섬유특화 창업보육센터 설치, LG패션복합타운 건설, 영원무역 양주공장 건립을 추진했다.

섬유패션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전국 최대규모 목화공원을 조성해 에코 목화 페스티벌을 개최해 성황을 이뤄냈다.

또한 YTC아파트형공장 건립, 홍죽산업단지 조성, 유망기업 유치로 첨단산업을 육성해 나가고 있으며, 지난 3월 경기지방중소기업지원청 북부사무소를 설치해 중소기업을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지원시스템 구축으로 중소기업의 육성과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금년 한해는 신바람나는 양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공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런 성과로 외부기관으로부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 19개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며 “내년에도 매력적인 자족도시를 위해 진행 중인 사업들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과 소통하고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서 발돋음할 수 있도록 공약사항 이행에 철저를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