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TOP6의 유승우가 “나를 있게 해준 프로그램이 종영돼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승우는 12월 17일 오전 10시 서울 상암동 CJE&M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엠넷(Mnet) ‘슈퍼스타K4’ TOP12 음반 발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슈퍼스타K’는 시즌 1부터 좋아했고 즐겨봤던 프로그램이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동경했던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이슈가 되고 팬들까지 생겨 굉장히 행복하다”면서 “크게 실감이 안나는 과정의 연속이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런 프로그램이 끝이 나서 많이 아쉽다. 유승우를 있게 해준 방송이라 더욱 그런 것 같다”며 “결승전에서도 정작 우승한 로이킴 형은 울지 않는데, 나는 눈물을 흘렸다”고 회상했다.
유승우는 1997년생으로, 현재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다. 방송 당시 귀여운 매력과 출중한 보컬 실력으로 여성팬들의 지지를 얻었다.
그는 또 “지금은 ‘슈퍼스타K4’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이후 내년 1월이 되면 더 많은 활동을 하고 싶다. 나를 알릴 수 있는데 큰 노력을 할 것이고, 향후엔 소속사와 계약도 해서 음반 준비 등 부족한 부분을 배워나가고 싶다”고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로이킴을 비롯해서 ‘슈퍼스타K4’ TOP12 멤버들은 오는 18일 시즌4의 추억을 담은 음반 ‘잇츠 탑 12(It’s TOP12)‘을 발매한다. 시청자들에게 받은 사랑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출시하는 이번 음반은 TOP12 모두가 입을 맞춘 신곡 ‘싱 어 송(SING A SONG)’을 비롯해서 방송을 통해 공개한 총 49곡이 세 장의 CD에 수록돼 있다.
더불어 ’슈퍼스타K4‘ TOP12는 오는 20, 2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대구 광주 수원 부산까지 총 6개 도시에서 전국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