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몸과 마음을 힐링(healing)하기에 좋은 곳이 양주시에 생겼다.

양주시는 올해에 둘레길 3곳에 문을 열었다, 둘레길 조성은 장흥숲길과 은봉·호명산 숲길, 불곡산숲길로, 시민들에게 누구나 손쉽게 숲 체험과 산림휴양공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수도권 시민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시는 올해 장흥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장흥 숲길(14km)’과 백석읍 지역의 ‘은봉·호명산 숲길(9km)’ 개통에 이어 양주시의 명산인 불곡산<정경 사진>주변으로 ‘불곡산 숲길’ 28km를 개통해 시민들과 탐방객들에게 손쉽게 숲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 있다.

숲길은 기존 등산로를 이용해 산 정상을 오르기 힘든 탐방객들에게 산자락을 중심으로 수평으로 탐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체적으로 큰 무리가 없어 숲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에 개통된 ‘불곡산 숲길’은 총 5개 노선으로 제1구간(산대숲길, 8.6km)은 양주시청-연화사-작은산대 쉼터-부흥사-청엽골 고개-광백저수지(전망대)-26사단앞 구간이고 제2구간(전통문화숲길, 8.3km)은 양주시청-별산대놀이마당-임꺽정생가터-선유동천 쉼터-대교APT앞-김승골 쉼터-광백저수지(전망대)-26사단앞, 제3구간(명상숲길, 5km)은 양주역-명상쉼터-별산대놀이마당-양주향교-양주시청-양주역 등이다.

제4구간(샘내숲길, 8.1km)은 리치마트앞-옥천약수터-도락산 쉼터-청엽골고개-부흥사-작은산대 쉼터-작은산대약수터-산북초교앞-명성APT-리치마트앞 이고, 제5구간(양주산성숲길)은 백석삼거리-양주산성입구-별산대놀이마당-임꺽정생가터-선유동천쉼터-대교APT앞-백석삼거리에 이르는 5개 노선이다.

불곡산 순환코스를 이용해 탐방하고자 하는 탐방객은 양주시청-별산대놀이마당-대교APT앞-광백저수지(전망대)-부흥사-연화사-양주시청 구간 13.2km를 탐방하면서 암봉과 울창한 숲으로 절경을 이루고 있어 마치 한폭의 수묵화를 보는 듯한 아름다운 불곡산의 모습을 사방에서 감상하면서 탐방할 수 있다.

또한, 불곡산 등산로를 이용하는 탐방객들은 양주시청에서 출발하여 상봉, 상투봉, 임꺽정봉을 경유하고 대교아파트로 하산할 경우 숲길 제2구간(전통문화숲길)을 이용하면 다시 출발지인 양주시청으로 도착 할 수 있어 기존에 도로(부흥로)를 따라 돌아오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있다.

현삼식<사진 맨 앞> 양주시장은 “금년도에 ‘장흥 숲길’ 과 ‘은봉·호명산 숲길’ 에 이어 ‘불곡산 숲길’을 개통해 시민들에게 누구나 손쉽게 숲 체험과 산림휴양을 할 수 있도록 하여 매력적인 양주시민이 숲에서 새로운 활력을 찾는 희망이 발걸음이 가볍게 자연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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