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대학교 관광경영학과 학생들이 ‘제3회 한국관광장학재단 우수 논문․제안서 공모전’ 관광자원 부문(제안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7일 대구대에 따르면 관광산업 장기발전 위한 인재양성과 관광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한국관광장학재단이 주최한 이번 공모전에서 이완수(23ㆍ관광경영학과 3년) 학생과 이민혜(여ㆍ20ㆍ관광경영학과 3년) 학생이 ‘여IN樂(여수 안의 즐거움) 워크숍 관광’을 제안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대는 ‘여IN樂(여수 안의 즐거움) 워크숍 관광’이 기업 워크숍과 각종 회의 개최지에 대한 수요를 여수엑스포의 회의 및 전시 공간, 여수 지역의 빼어난 자연 환경, 다양한 먹거리 등과 결합해 만든 관광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이 상품은 현재 관광 산업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는 마이스 산업(Meeting, Incentive, Convention, Events&Exhibition ; MICE)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특히 유휴 시설로 방치되기 쉬운 여수 엑스포 인프라를 적극 활용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완수 학생은 “회사에서 워크숍이라고 하면 일의 연장선상으로 생각해 다들 가기를 꺼린다는 점에 착안해 휴식과 체험 관광을 접목했다”며 “앞으로 G20 정상회의 같은 국제회의나 전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여 MICE 관련 산업에 대한 공부를 더 해보고 싶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전 11시께 서울 한국관광공사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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