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상식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2012 성동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오는 21일 오후3시 성동구청 대강당에서 기념식과 축하공연을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우수 자원봉사단체 5개소와 우수 봉사자 92명에 대한 시상이 수여된다.
봉사시간이 3000시간이상인 봉사자에게 수여되는 봉사왕은 유충숙(56) 씨 등 8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유 씨는 20년간 봉사활동을 펼쳐 왔으며 성수2가1동 자원봉사센터에서 상담가로 활동 중이다. 이날 행사장에서 유 씨는 저소득 가구를 위한 집수리, 김장김치 나눔 활동 등 그간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느낀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또 재능기부 봉사단의 색소폰 공연, 한양여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뮤지컬 공연 등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자원봉사단체와 기관에서 수세미 만들기 시연, 컬러푸드 시식, 건강마사지, 네일아트,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이날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봉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보다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봉사를 필요로 하는 수요처와 봉사단체를 발굴하는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