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코레일 공항철도가 오는 2013년 1월1일 일출 시각에 맞춰 ‘신년 해맞이 열차’를 운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공항철도에 따르면 일반 열차로 2회 왕복 운행되는 해맞이 열차는 1월1일 오전 5시45분, 6시1분에 서울역을 출발해 각각 오전 6시51분, 오전 7시7분에 용유임시역에 도착, 일출 명소인 거잠포에서 새해 첫 해를 맞는다.

새해 거잠포 일출 예정 시각은 오전 7시48분이며 귀가 열차는 해맞이가 끝난 뒤 오전 9시21분, 9시31분에 용유임시역을 출발한다.

용유임시역까지 연장 구간에 대한 추가 운임 없이 출발역에서 인천공항역까지의 운임만 지불(서울역 출발의 경우 성인 편도기준 3950원)하고, 인천공항역에서 승차해 용유임시역으로 이동할 경우 편도 기본 운임 1050원 징수한다.

한편, 공항철도는 올해 마지막 날인 오는 31일 밤에 출발해 심야 영화를 감상한 뒤 새해 일출을 맞는 이벤트 열차도 운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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