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하루 앞으로 다가온 선물옵션동시만기가 연말 배당에 힘입어 무난할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배당 규모가 어느정도 될 것인가에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12일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KOSPI200 내 비중이 25%에 육박하는 삼성전자의 경우, 7개 주요 증권사의 추정치가 5000원에서 1만원으로 편차가 컸다.

최창규 연구원은 “우리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연말 배당을 7500원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여러 종목에서 배당 추정치가 엇갈리고 있다”면서 “가장 추정치 편차가 큰 종목은 KB금융으로 120원에서 1000원까지 추정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 역시 3500원에서 7000원까지로 증권사별 추정치 차이가 큰 편이다.

LG디스플레이는 아예 배당이 불가능하다는 의견과 500원 정도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전통적 고배당 종목인 S-Oil 역시 배당추정이 1000원 이상 엇갈리고 있어 이들 종목의 연말 배당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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