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박시후가 자신 만의 키스 비법을 공개했다.
박시후는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키스신의 달인이 된 사연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박시후는 드라마 ‘가문의 영광’을 찍을 당시 대본에 ‘순수한 키스’를 하라는 주문이 있어 대본대로 했지만 누리꾼들로부터 “키스가 왜 이렇게 밋밋하냐”라는 등의 질책을 받았다. 그 때부터 박시후는 “다음에는 잡아먹어 버리자”는 마음가짐으로 키스신에 임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MC 이경규는 “키스의 달인인데 많은 경험에서 나온 것이냐”고 물었고, 박시후는 “없다고 할 수는 없다”며 “그 당시에 몰입하는 편이다. 촬영이든 실제든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이경규가 “그러면 키스 국가대표냐?”고 되물었고, 쑥스러워하던 박시후는 “아주 못하는 편은 아닌 것 같다”고 말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키스 비법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박시후는 “일단 자신감이 중요하다. 쭈뼛쭈뼛하면 안 된다”며 “그 다음은 감아올리기다. 허리나 목을 잘 감아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또 “마지막으로 꺾기가 중요하다. 여자를 꺾어줘야 한다”며 키스 비법을 전격 공개했다. 이어 박시후는 “생각해 보니 이건(꺾기) 상황에 따라서 조절해야 될 것 같다”고 덧붙여 MC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시후는 현재 7년째 여자친구가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