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꼬람똘라기독병원 박무열 원장(46ㆍ사진)이 한미약품과 대한의사협회가 공동 제정한 ‘제5회 한미 자랑스런 의사상’을 수상했다. 상금은 1억원. 인제대 의대를 졸업한 박 원장은 군의관 생활을 마친 뒤 아시아 최빈국인 방글라데시의 오지 가지뿔지역 꼬람똘라 기독병원에서 10여 년간 3000건의 수술을 집도하는 등 사랑의 인술을 펼쳐왔다. 박 원장은 의료봉사 뿐 아니라 어린이 공동체 생활시설인 글로벌호스텔과 초등학교를 설립하는 등 교육을 통한 주민 자립에도 혼신의 힘을 쏟았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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