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청담동 앨리스’의 사모님 서윤주를 연기하는 소이현의 ‘시계토끼’가 베일을 벗었다. 옛 연인의 아버지였다.
1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나 ‘청담동 앨리스’(극본 김지운 김진희, 연출 조수원) 5회에서는 서윤주(소이현)의 시계토끼 정체가 마침내 알려졌다.
한세경(문근영)은 시계토끼 타미홍(김지석 분)을 놓쳐버리고, 새로운 시계토끼를 찾고 있던 중 명품브랜드 아르테미스의 회장인 차승도를 그 대상으로 삼는다. 물론 세경은 아직 승조를 아르테미스 회장의 비서로 알고 있다.
시계토끼는 찾았지만 세경의 고민은 깊다. 얼굴도 볼 수 없는 시계토끼를 어떻게 자기 사람으로 만들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었다. 세경은 이에 윤주에게 묻기로 했다. “너의 시계토끼는 누구였냐”고.
서윤주는 과거 회상 장면을 통해 자신의 시계토끼가 바로 옛연인 차승조의 부친 차일남(한진희) 회장이었음을 밝힌다. 서윤주는 과거 차승조와의 이별 대가로 차승조 부친에게 시계토끼 역할을 맡긴 것이다.
조건은 두 가지였다. 프랑스 유학생활을 무사히 마치게 해달라는 것, 즉 학비 지원이었고 다른 하나는 “상류층 인사들과 연 맺을 수 있는 곳으로 소개장을 써달라”는 것이었다.
윤주는 시계토끼를 통해 정재계 사모들의 단골 부띠크에 취업했고, 현재의 남편의 어머니를 그 곳에서 만나게 된다.
베일을 벗은 서윤주의 과거에 시청자들은 “대반전이다”, “사랑은 없었던 걸까, 사랑을 버린걸까”라고 입을 모으며 “처음에는 서윤주 캐릭터 완전 밉상이었는데, 이젠 그의 삶의 방식도 이해가 가려한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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