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 대선후보 캠프가 문재인 후보 지원에 본격 돌입했다.

윤영관 전 외교부 장관을 포함한 안철수 전 대선후보 캠프의 국정자문단 위원 일동은 7일 안철수 전 대선 후보의 결단을 지지하며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전폭 지원하키로 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12월 6일 문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안 전 후보의 결단을 적극 지지한다"며 " “우리가 갈망하던 새 정치와 정권교체가 이 결단으로 더 확실해지고 정치쇄신에 일대 전환점을 맞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날 성명에는 단장을 맡은 김근 전 연합뉴스 사장과 윤영관 전 외교부 장관, 이봉조 전 통일부 차관, 이근식 전 행자부 장관, 김성호 전 보건복지부 장관, 한상진 전 서울대 명예교수 등 총 21명의 국정자문단 전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안 전 후보를 지원했던 일부 인사들 가운데 문 후보 지원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왔다는 점에 대해 우려한다”며 “이는 안 전 후보의 대의에 비추어 옳은 판단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안 전 후보의 정치쇄신 비전이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시대정신이며 가장중요한 가치라고 판단한다”며 “새누리당의 집권이 연장될 경우 새 정치가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정권교체는 정치쇄신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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