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루가 출연하고 주제곡을 부른 인도네시아 영화 ‘헬로우 굿바이’가 지난 29일 개봉돼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루는 지난 11월 29일 여배우 아티카 하시홀란과 함께 영화 개봉일에 맞춰 영화 상영관을 돌며 무대인사를 가졌으며 ‘헬로우 굿바이’ 상영관은 이루를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과 현지의 취재진들로 북적거렸다.

이루의 현지 팬클럽 회장 ‘INNE.WULANDARI’과 회원들은 이루의 영화 개봉을 축하하기 위해 무대인사 현장을 찾아와 이루를 위해 특별 제작한 축하 케익을 선물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현지의 한 관계자는 “영화 ‘헬로우 굿바이’가 개봉과 동시에 전 상영관의 티켓이 매진이 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팔콘 영화사측이 샴페인을 터트리며 매우 고무돼 있다”고 전했다.

영화 ‘헬로 굿바이’는 인도네시아의 대표 여배우 아티카 하시홀란과 리오 드완토(Rio Dewanto) 주연의 현지 최대 영화사인 팔콘픽처스의 작품이며, 인도네시아 청춘 남녀의 사랑을 그린 영화로 올상반기 부산에서 올로케 촬영했다.

이루는 극중 한류스타 역할을 맡았으며, 영화 OST로 ‘까만 안경’을 불러 현지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루는 내년 1월 인도네시아 투어와 말레이시아, 베트남, 라오스 등 다른 동남아시아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유지윤 이슈팀 기자/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