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술에 취한 40대 아들이 70대 노모에게 ‘돈을 달라’며 폭행한 일이 벌어졌다.
강원 평창경찰서는 3일 술에 취해 노모를 폭행한 A(41)씨를 존속상해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6시30분께 평창군 대화면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어머니 B(72)씨 뒷머리를 철제의자로 내려쳐 전치 2주의 상해를 가한 혐의다.
A씨는 술에 취해 B씨에게 돈을 달라고 했으나 B씨가 거절하자 격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결과 A씨는 2008년 8월께부터 4차례에 걸쳐 존속상해를 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B씨와 마을 주민들을 탐문해 범죄사실 4건을 더 구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