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188건의 현수막·벽보 훼손 사건에 대해 총 25건, 36명의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중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1일 선거벽보 4매를 상습 훼손한 피의자 1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2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며 나머지 33명은 불구속 수사할 방침이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의 범행 유형별로는 현수막 훼손이 11명, 벽보 훼손이 2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김기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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