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피아(PIA)가 단독공연 티켓을 3분 만에 매진시키며 저력을 과시했다.

피아는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홍대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 에서 열리는 단독공연을 펼친다. 이는 티켓이 예매오픈 3분 만에 매진돼 소속사 윈원 엔터테인먼트 측에서 추가 판매에 나선다.

윈원 엔터테인먼트는 11월 28일 “팬들의 티켓구입과 추가판매 문의가 끊이지 않아 추가판매를 결정한 가운데 특수효과 및 조명장비 등의 위치를 조정해 소량의 추가 티켓만을 오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12월 24일 대구, 25일 부산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콘서트의 티켓도 오픈 전부터 팬들의 해당 공연기획사 티켓구입 전화문의 폭주로 인해 예매가 세 시간 가량 지연되는 등 차질을 빋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최근 종영된 KBS2 ‘밴드 서바이벌 TOP밴드2’에서 우승한 이후 피아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기존 발매한 음반과 공연장으로 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소속사 관계자는 공연티켓 매진과 관련해 “서울과 대구, 부산공연의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타 지역 팬들이 다른 도시에서의 공연 개최 문의와 요구가 쇄도해 내년에는 전국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밴드 피아는 오는 12월 5일 EP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대중들과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방송과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