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명품조연’ 배우 이한위(51)와 김미경(49)이 MBC 새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 연출 김상협)에서 부부로 출연한다.

드라마제작사 측은 23일 이한위와 김미경이 극 중 주인공인 국정원 신입직원 김서원(최강희)의 시골 부모로, 만나기만 하면 싸우고 사건 사고를 일으키는 사고뭉치 부부 역할을 맡았다고 밝혔다. 특히 두 사람은 ‘열아홉 순정’ 이후 6년만에 한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지난 대본 리딩 현장에서 이한위와 김미경은 능청스런 충청도 사투리를 구사해, 스탭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이한위는 ‘‘7급 공무원’의 현장 분위기가 좋아서 벌써부터 기대된다. 그동안 다양한 사투리 연기를 선보였지만, ‘7급 공무원’에서는 더욱 특별한 사투리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했다.

‘7급 공무원’은 상대를 속이는데 전문가가 된 두 젊은 남녀가 벌이는 로맨틱 활극으로, ‘보고싶다’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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