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권형(대전) 기자] 중기청은 중진공, kotra와 공동으로 중국 최고급 백화점인 난징(南京)의 신바이(新百)백화점에서 오는 23일~12월 2일(10일간)까지 ‘한국 중소기업 우수상품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소비시장에 중소기업 직접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해외 유통매장 진출의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시범사업으로, 엔유씨전자의 녹즙기, 포베이비의 영유아용품, 아쿠아픽의 구강세정기, 나우코스의 기초ㆍ색조 화장품 등 패션잡화, 생활용품, 주방가전, 화장품 등 국내 55개사 중소기업제품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행사기간 중 소비자 반응이 좋은 제품은 동 백화점에 정식 입점하는 기회를 갖을 수 있다.
또한, 중소기업진흥공단․kotra․신바이백화점은 한국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에 공동협력키로하고, 23일 3자간의 “한국 중소기업 우수상품 중국 유통시장 진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며, 난징(南京)시 경제부시장과도 만나 중소기업의 중국 유통시장 진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중기청 이정화 해외시장과장은 “이번 행사는 해외 현지의 최고급 백화점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최초의 한국 중소기업 상품전”이라며 “이번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중국 대형매장에 한국 중소기업제품 전용매장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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