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시교육청이 지난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대구지역 77개 학교 4만4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우(1등급) 맛 체험 행사를 진행 중이다.

2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4일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와 가진 업무협약에 따른 한우 시식 행사로 첫날 우동기 교육감과 김홍길 지회장은 대구지산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한우불고기로 점심을 함께 하면서 대구․경북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맛있는 한우고기의 참맛을 체험했다.

이날 학생과 교직원들은 “학교급식 식단에 맛있는 한우고기를 맘껏 먹을 수 있어 점심시간이 더욱 즐거워진 것 같다”며 “기회가 되면 이와 같은 행사를 자주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한우협회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매년 대구지역 학교에 4000kg의 1등급 한우를 제공받게 된다”며 “내년은 올해 행사를 갖지 못한 학교를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해 대구경북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한우를 학교급식에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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