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유진그룹과 다단계 사기범 8억 원 등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광준 부장검사가 13일 오후 2시50분 께 서울 서부지검 특임검사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특임검사팀은 김 검사에게 차명계좌의 유무와 받은 돈의 대가성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혐의가 확인될 경우 이르면 내일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김 검사와 함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투자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검사 3명에 대해서는 이미 조사가 끝난 상태다.

특임검사팀 관계자는 해당 검사 3명을 지난 주말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으며, 현재로서는 다시 부르거나 신분이 바뀔 일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