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바이오인식기업 슈프리마(대표 이재원)는 자사 보안제품이 아프리카 공공시장에 이어 민수시장으로도 확대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는 남아공의 공식대리점인 니아메트릭스 사를 통해 우간다 중앙은행의 출입보안 시스템 구축을 위해 얼굴인식 출입보안 시스템인 ‘페이스스테이션(FaceStationㆍ사진)’을 12월에 공급하기로 계약했다. 또 남아공 주재 외국 항공사에 지문인식 출입보안 시스템 ‘바이오라이트넷(BioLite-net)’을 내년 5월까지 공급하기로 했다.
우간다 중앙은행에 공급되는 얼굴인식 단말기 페이스스테이션은 지난 9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국제시상식에서 ‘혁신적 성과상 (Innovative Achievement Award)’를 수상했다. 세계 최고의 알고리슴, 세계 최초로 적외선 기술을 적용,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얼굴인식 통제 시스템으로 알려져 있다.
바이오라이트넷은 IP65등급(방수, 방진과 관련된 국제전기제품 외함 보호규격 등급)을 획득, 완벽한 방수ㆍ방진 기능은 물론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최적의 옥내외 겸용 제품이다.
슈프리마 관계자는 “급성장하는 아프리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남아공은 물론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 주요시장의 보안전시회를 직접 참가해 수주활동을 하고 있다”며 “10월 말 기준 수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40% 이상 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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