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SBS 대기획 ‘대풍수’에서 이인임(조민기 분)의 오른팔로 등장하는 캐릭터 ‘무영’ 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극중 ‘무영’은 고려 최고의 권력자 이인임의 오른팔이자 무예의 달인으로 등장한다. ‘무영’은 말없이 서늘한 눈빛으로 상대방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고 종횡무진 날아다니는 ‘무영’을 연기하는 배우는 연극, 뮤지컬, 영화를 통해 연기 내공을 단단히 다진 조한철이다.
실제로 조한철은 ‘대풍수’ 팀에서 액션연기를 위해 가장 많은 노력을 한 배우로 손꼽힌다. 조한철은 “지난해 초부터 승마 연습과 무술 연습을 시작해 지금은 각종 무술 장면과 와이어액션은 대역 없이 온몸으로 소화해 내고 있다”며 “촬영 중 가장 힘들었던 부분도 하루 4시간씩 1년여를 지속한 무술 연습”이라고 전했다.
조연출 박선호 PD는 “조한철이 본격적인 액션 연기를 처음 해본다는데 완벽히 해내고 있어 놀라울 따름”이라며 “천부적인 운동신경에 연극으로 다져진 연기력까지 더해져 캐릭터를 묵직하게 소화해주고 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31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될 ‘대풍수’에선 자미원국을 둘러싼 음모로 위기 국면을 맞는 이성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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