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위기가정을 발굴 지원하고자 지난 9월부터 11월말까지‘2012 KT&G 복지재단과 함께하는 저소득 위기가정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KT&G 복지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사업은 상ㆍ하반기에 나눠 진행됐다.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1차 지원을 실시해 총 5가구에 680만원 가량을 지원한 바 있다.

지원대상은 소득 기준 최저생계비의 170% 이하의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 위기가정이며 일반재산 기준 8500만원 이하, 금융재산 기준 300만원 이하인 가정이다.

지원분야는 ▷주거, 급식, 단전, 단수, 가스 체납분 등 긴급하게 해결해야 할‘생계비’▷입원수술비, 진료비, 간병비, 고액검사비, 약값 등 ‘의료비’(본인부담금) ▷수해, 화재, 폭설 등‘재해 및 기타 사고’에 대한 비용이다.

지원규모는 ▷생계비와 의료비의 경우 가구당 200만원 이하▷재해 및 기타 사고의 경우 가구당 300만원 이하다. 사업비 소진 시 조기 마감되며 개인 단독신청은 불가능하다.

지원희망자는 구청 복지정책과(450-7494)로 문의 후 담당자의 안내에 따라 신청사유 관련 영수증, 주민등록등본, 근로소득원천징수부 또는 의료보험납입증명서 등 해당 서류를 구비해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