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군수 허필홍)은 홍천강의 생태계를 복원하고 민물고기를 지역특산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6,300만원을 들여 어린 붕어 50만6,220마리와 어린 다슬기 188만6,793마리를 방류한다고 5일 밝혔다.

이와 관련, 오는 8일 오후 2시에 홍천읍 수중보 일원에서 초등학생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 붕어 방류행사를 개최한다.

홍천군은 지난 1989년부터 붕어, 메기 등 민물고기와 다슬기 5,084만9,000마리를 방류해 왔다.

또한 방류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객관적인 홍천강 어족자원의 변동 을 파악하기 위해 현재 홍천강 어류방류효과조사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민물고기는 후손에게 물려줄 우리의 소중한 재산”이라며, “불법어업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해 어족자원 증식 및 어업질서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033)430-2712

박인호(헤럴드경제 객원기자,전원&토지 칼럼리스트,cafe.naver.com/rm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