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연 기자]아우디가 2012 파리모터쇼에서 ‘아우디 크로스레인 쿠페 콘셉트 카(Audi crosslane coupé concept)’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우디 크로스레인 쿠페’ 적용된 MSF(Multimaterial Space Frame, 복합소재 스페이스 프레임)는 무게, 가격, 차량의 라이프 사이클 과정에서의 에너지 사용 등 모든 부문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아우디의 경량화 구조 원리인 아우디 울트라(Audi ultra) 부문에서도 점진적인 단계라고 볼 수 있다. 대형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아우디 크로스레인 쿠페의 공차중량은 약 1390kg이다.
1.5리터 3기통 TFSI 엔진과 두개의 전기 모터를 장착한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동방식은 100km를 주행하는데 1.1리터 밖에 소비되지 않는다(리터당 90.9km 주행). 이산화탄소 배출량 역시 26g/km에 불과하다.
2+2 시트의 아우디 크로스레인 쿠페는 전장 4.21미터, 전폭 1.88미터, 전고 1.51미터, 휠베이스 2.56미터이다. 사다리꼴의 헤드라이트에는 아우디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작고 개별적 제어가 가능한 LED들은 모든 조명 기능들을 수행하며, 극소반사면(microreflectors)은 LED가 정밀하게 자리잡은 것처럼 보이게 해준다.
특히 아우디 크로스레인 쿠페는 ‘아우디 커넥트(Audi connect)’라는 방식의 새로운 온라인 서비스를 소개한다. 차 안의 탑승자는 항상 인터넷을 통해 트위터, 페이스 북 등과 소통할 수 있으며 길 위에서 기록된 사진과 영상을 전송할 수도 있다. 탑승자가 친구들을 위해 여행 경로에 대해 리뷰하고 코멘트를 남길 수 있는 ‘이스케이프 매니저(Escape Manager)’는 완전히 새로운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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