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1세기는 창의와 혁신이 매우 중요하게 평가받는 시대”라면서 “남들과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만이 살아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 회장은 “제품의 경쟁력은 품질이나 가격에서 나오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독특한 외양과 개성있는 디자인도 제품의 가치를 더해주는 중요한 요인”이라며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디자인은 제품의 이미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없어서는 안 될 요소로 개발단계부터 중요하게 고려되고 있다”고 산업계 동향을 전했다. 그러면서 국가 차원의 투자를 주문했다.
그는 특히 “우리나라 디자인 산업의 경쟁력은 그리 높지 않다. 그러나 우리가 강점을 가진 IT와 유능한 인적자원을 활용한다면 디자인 산업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산업으로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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