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에버랜드= 에버랜드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한가위 민속 한마당’을 개최, 이 기간 에버랜드를 찾은 관람객은 윷놀이, 제기 차기 등 12종의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 유명 서예가 4명을 초빙해 어린이 손님에게 직접 사군자 그리기를 가르쳐 주고 가훈을 써보는 체험 행사도 준비된다. 연휴 기간 카니발 광장에선 태권도와 타악이 접목된 ‘비가비’(飛歌飛) 공연이 매일 2회 펼쳐진다. 비가비는 지난 2010년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페스티벌’에 참가해 호평을 받은 넌버벌 타악 퍼포먼스다. 핼러윈 가든을 가득 채운 1000만 송이 국화도 추석의 기쁨을 높여준다. 주한 외국인은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를 정상가보다 각각 40%, 65%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롯데월드= 롯데월드는 애드벌룬으로 만든 초대형 인공 보름달 아래 관객과 배우가 손에 손을 맞잡고 강강술래를 즐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통 북소리에 맞춰 강강술래를 도는 동안 사물놀이, 부채춤 등이 펼쳐치고 록 음악으로 편곡한 아리랑 등 이색 볼거리도 준비된다. 또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는 국내 최고의 댄서 팝핀현준이 국악인 박애리 부부의 아리랑에 맞춰 색다른 스트리트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랜드= 서울랜드는 추석 당일인 30일, 영화 ‘왕의 남자’에서 주인공 장생의 대역을 맡은 외줄타기 명인 김대균 씨를 초청해 역동적인 판줄 놀음을 선보인다. 공연은 물론 직접 외줄타기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지구별 무대에선 다음달 1일부터 이틀 동안 태권도에 춤을 결합한 태권무 공연이 격파시범과 함께 어우러진다. 외국인을 위한 할인행사도 마련돼, 다음달 7일까지 외국인 등록증을 제시하면 자유이용권을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서울 관악구와 동작구, 서초구 그리고 경기도 과천과 안양 등 서울랜드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에게는 자유이용권을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웅진플레이도시= 웅진플레이도시는 명절 증후군에 시달리는 어머니들을 위한 ‘엄마는 무료’이벤트를 올해부터 확대 실시한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3인 이상 가족이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를 이용하면 부모님 가운데 한 명은 무료로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다. 제휴카드 중복 결제도 가능하다. 또 위 기간 동안 톨게이트나 철도, 버스, 항공 등 교통편 영수증을 지참하면 워터파크나 스키 입장료를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오션월드= 대명 비발디파크는 29일부터 동춘서커스의 추석 특집 공연을 준비, 외발자전거타기와 아크로바트 등 다양한 묘기를 선보인다.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홍천군과 춘천시를 목적지로 한 버스, 기차, 톨게이트 영수증을 지참하면 오션월드를 동반 3인까지 1인당 2만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구리, 남양주, 하남, 양평, 가평, 횡성, 인제, 원주, 제천, 단양 등 경기, 강원, 충청권 지역주민들도 신분증을 지참하면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오션월드 방문객에겐 곤돌라와 범퍼카, UFO, 자연사 박물관 등 부대업장을 하나 즐기면 한 개는 덤으로 즐길 수 있으면 식음료 10%할인쿠폰도 지급된다. 리조트에 투숙한 고객에게는 오션월드 재방문 균일가권을 증정(1실당 2매), 12월 14일까지 1인당 2만원에 오션월드를 즐길 수 있다. 단양, 변산, 양평, 쏠비치 호텔 앤 리조트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 민속놀이 체험 한마당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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