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참석자들 - 알랭 로네 르노삼성 상무
르노삼성자동차에서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는 알랭 로네 상무는 “매년 참석하는 헤럴드 디자인포럼은 매우 흥미롭다”면서 “작년에는 인기 만화영화 ‘뽀로로’의 캐릭터디자이너, 올해는 건축거장 안도 다다오의 매력에 푹빠졌다”고 말했다. 로네 상무는 “헤럴드 디자인포럼에 끌리는 이유는 바로 안도 다다오, 피터 슈라이어, 크리스 뱅글 등과 같이 이름있는 디자이너가 참석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로네 상무는 한국 디자인의 발전상도 언급했다. 그는 “최근 한국에서 실력있는 디자이너가 많이 배출되고 있다”면서 “지난해 헤럴드 디자인포럼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만화영화 ‘뽀로로’의 캐릭터를 디자인한 최상현 씨에게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로네 상무는 2000년 르노삼성에 합류한 이후 12년 동안 프랑스와 루마니아에서 QM5ㆍ로간 등 글로벌 모델 디자인 프로젝트를 지휘하고, 라구나ㆍ트윙고ㆍ트래픽 등 10여종의 디자인 개발을 주도했다.
<권도경ㆍ최희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