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9ㆍ15 인천상륙작전이 오는 15일 인천 월미도 앞바다에서 재연된다.

인천시와 해군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인천시 중구 월미도 인근 해상 및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부두광장에서 제62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상륙작전 기념일인 오는 15일에는 월미도 앞바다에서 육ㆍ해ㆍ공군과 해병대, 대형수송함 독도함 및 상륙함, 전투함, 공군 전술기와 헬기, 상륙돌격장갑차 등이 대거 참가한 상륙작전이 22분간 펼쳐진다.

합동작전의 백미인 상륙작전의 장관을 연출하게 될 이번 행사는 ▶상륙기동부대 작전경과 소개 ▶팔미도 등대 점등 재연 ▶선견부대 작전 ▶해상 화력지원 ▶해상돌격 ▶공중돌격 순으로 진행된다.

13∼15일 인천해역방어사령부 부두광장에서는 6ㆍ25 당시 해군, 해병대의 무기체계가 전시되며 상륙함(LST) 공개행사도 열린다.

해병대원들이 사용하는 전투장구를 착용한 채 상륙주정에 탑승해 월미도 인근을 항해할 수 있는 전투체험 기회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14일 오전 팔미도 등대광장에서는 시민과 학생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팔미도 등대탈환 및 전승기념행사’가 열리며, 대형 수송함 독도함 함상에서는 인천상륙작전 전승기념식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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