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측은 6일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으로부터 대선에 출마하면 뇌물과 여자문제를 폭로해 죽인다는 협박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안 원장에 대한 네거티브공세에 대한 대응을 담당하고 있는 금태섭 변호사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자청, 의혹을 해명했다.

금 변호사는 지난 9월4일 새누리당 대선기획팀 정준길공보위원이 전화를 걸어와, 대선에 출마하면 뇌물과 여자문제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했다고 밝혔다. 금 변호사는 이는 국민에 대한 협박이며 범죄행위라고 밝혔다.

이어 금 변호사는 “안철수 원장에게 확인한결과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한치의의혹도 있을 수 없다”며 “새누리당 대선기획단은 국민에게 사과해야한다. 이런 것을 사전에 공모했는지 이같은 음모에 대해 어떤 조치를 취할것인지 분명히 입장을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jlj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