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회사 출범 이후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진행, 800여명을 최종 확정했다. 이는 전체 직원 5600여명의 14%에 달한다. 르노삼성은 경기 침체와 내수 판매 부진 등에 따라 한층 경영효율화를 꾀한다는 취지로 지난 8월부터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이번 희망퇴직은 연구 개발 부문과 디자인 부문을 제외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사측은 근속 연수에 따라 최대 24개월분의 위로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김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