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진정한 팬사랑을 보여줘 화제다.
일본과 중국을 오가며 약 1년 반 동안 왕성한 해외활동을 펼친 박해진은 일본에 개인 팬클럽 ‘JINist’를 운영중이며, 정기적인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꾸준한 만남을 갖고 있다.
특히 박해진은 지난해 늘 지지해 주는 팬들에게 선물을 하기위해 사비로 900명의 일본 팬들을 초대해 가을 운동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 무료 운동회는 당시 일본 취재진에 의해 알려져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같은해 박해진을 일약 중국의 떠오르는 스타로 만든 중국드라마 ‘첸더더의 결혼기’ 촬영 당시에도 그는 100명의 팬들을 초청, 드라마 현장에서 같이 도시락을 먹고 소통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박해진은 지난 7월 중국 항저우에서 드라마 ‘사자자리를 사랑하다’를 촬영하면서도 자비를 들여 200명의 팬들을 초청해 도시락을 같이 먹는 행사를 열어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팬들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을 전달한 셈이다.
박해진의 중국 팬클럽의 회원은 250만명에 육박하며, 그는 중국데뷔 1년 만에 외무성 문화홍보대사와 중국 LETV 인기스타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박해진은 이 모든 것에 대한 공을 팬들에게 돌렸고, 가능한 매년 같은 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박해진은 언어가 다르고 문화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스타와 팬사이의 관계에 대한 모범답안을 직접 실천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를 통해 국내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