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롤스터 소속 프로게이머 우정호(24) 선수가 백혈병 투병 끝에 23일 오전 사망했다.

우 선수는 지난해부터 투병생활을 해왔다. 유명인사들과 팬들이 헌혈증을 모으고 동료 선수들이 헌혈에 동참했으나 끝내 숨졌다.

우 선수는 2007년 KTF 매직엔스로 입단해 2008-2009시즌 소속팀 프로토스 유저로는 처음으로 9연승을 기록하고 10-11 시즌 KT 롤스터의 주장을 맡는 등 활약했으나 지난해 1월26일 백혈병 판정을 받았다.

빈소는 서울 서초구 강남성모병원. 발인은 25일 오전 9시.

헤럴드생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