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중심도시 홍천군이 조성한 무궁화 테마거리에 나라 꽃 무궁화 가 활짝 피어 오가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강원 홍천군(군수 허필홍)은 지난 4월 홍천읍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북방면 하화계리 홍천가스충전소 간 1.2㎞ 구간 도로변에 무궁화 묘목 192본을 식재해 무궁화 가로수 길을 조성했다.

홍천군 관계자는 “무궁화 가로수 길은 지난 6월 말부터 개화가 시작되어 최근 절정에 이르렀다”며 “오는 9월 중순까지는 무궁화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이 무궁화 가로수 구간에는 무궁화 테마파크도 조성되어 있어 무궁화와 관련된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화계리 송학산림욕장 내에 조성된 무궁화 테마파크는 13억9,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1만9,559㎡ 면적에 광장을 비롯해 연못, 분수, 관찰데크, 화장실 등의 시설물이 들어서 있다.

또 무궁화 17종 1,300주, 소나무 등 15종의 수목류 3,300주, 금낭화 등 13종의 초화류 2만5,400주 등 총 3만주가 식재돼 있다.(033)430-2770

박인호(헤럴드경제 객원기자,전원&토지 칼럼리스트,cafe.naver.com/rm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