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청호나이스(대표 이석호)가 ‘2012 한국 에베레스트 평화원정대’<사진>를 공식 후원, 50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원정대는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의 마지막 남은 미지의 루트 ‘동벽-동릉(Fantasy Ridge)’ 루트 개척에 도전하게 된다. 동벽-동릉 루트는 1991년 일본 등반대의 첫 도전 이후 영국, 인도, 네팔 등 전세계의 원정대가 여러 차례 도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에베레스트 등반이 시작된지 9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개척되지 않은 마지막 루트로 남아있다.

홍성욱 원정대장을 비롯해 총 10명으로 구성된 이번 원정대는 지난 19일 강원대 실사구시관에서 진행된 발대식에서 “미지의 세계에 대한 개척자적 정신과 새로운 희망을 품고 에베레스트 능선 중 마지막 남은 미지의 동릉에 우리의 열정을 아낌없이 발산하겠다”고 밝혔다.

청호나이스의 이석호 대표는 “동벽-동릉 등반에 성공해 한국인의 기상을 전 세계에 보여주기 바란다”며 원정대를 격려했다. 원정대는 오는 27일 출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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