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닉쿤을 제외하고 무대에 올랐다.
8월 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JYP 네이션’ 합동 공연이 열렸다.
이날 2PM은 ‘핫(HOT)’, ‘니가 밉다’, ‘아윌비 백’ 등 화려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닉쿤이 없는 다섯 명이서 완벽하게 마쳤다.
무대를 마친 2PM은 “앞서 오늘 여섯 명이 무대를 보여드리지 못해서 아쉽다. 언제나 변함없이 뜨겁게 응원해주는 이 마음에 감사하고 잊지 않겠다. 최고로 즐거운 시간 보내드릴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닉쿤은 앞서 지난 7월 24일 새벽 2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부근 주택가 교차로에서 음주를 한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 오토바이와 추돌했다.
소속사 측은 “닉쿤의 의견을 존중해 오는 8월에 예정돼있는 JYP네이션 한국, 일본 공연과 JYP팬스데이에도 닉쿤은 참석하지 않을 것이다. 또 추후 일정들을 조율하고 있으며, 기존에 이미 계약이 체결돼 있는 일정들은 계약상대방들이 피해를 입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하여 협의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잠정적인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한편 JYP 네이션은 오는 8월 18일과 19일 일본에서 이어진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