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2012런던올림픽 남자축구 영국 단일팀의 스튜어트 피어스 감독이 8강전에서 상대할 한국을 만만치 않은 상대라고 평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2일(현지시각) 피어스 감독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피어스 감독은 “한국은 측면이 강한 팀이라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영국은 2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웨일즈에 위치한 카디프서 열린 남자축구 A조 우루과이와의 예선 3차전서 1-0으로 이겨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피어스 감독은 “여자 조정과 사이클에서 나온 영국의 금메달과 여자축구 대표팀이 브라질을 이기며 3연승으로 8강에 진출한 좋은 기운을 받은 것 같다”며 “우리는 예선을 치르면서 점점 강해지고 있다. 8강전도 문제 없다”며 한국전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우루과이전에서 주장 라이언 긱스(멘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내보내지 않은 것에 대해 “아랍에미리트와 경기 후 근육이 약간 경직되서 휴식차원에서 출장시키지 않았다”면서 “우려할만한 수준은 아니다”라고 했다.
한편, 50년만에 단일팀을 구성한 영국 축구는 홈 어드밴티지로 금메달까지 노리고 있다.
onlinenews@heraldm.com
yoon4698@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