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서상범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배화여대와 효율적인 협력을 위해 오는 3일 오후 3시 배화여대 기념관에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전문적인 지식, 기술, 풍부한 인적ㆍ물적 자원과 종로구의 행정력이 협력해 관ㆍ학이 함께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ㆍ문화관광 사업 협력 ▷미래선진도시, 명품도시 기반구축을 위한 정책 협력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프로젝트 수행 등 연구 용역사업 협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종로구민은 배화여대의 도서관을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으며, 배화여대 평생교육원 등과 연계한 평생학습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배화여대 통번역과 학생들이 북촌, 삼청, 인사동 등의 관광지를 방문하는 외국인을 위한 안내활동을 펼치고, 다문화가정 및 내ㆍ외국인 관광객등에게 교내에서 한국 전통의상 및 전통음식 조리 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종로구와 배화여대는 앞으로 교육과 문화ㆍ관광 등 다방면에서 내실있는 교류를 통한 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대학이 보유한 풍부한 인적ㆍ물적 자원을 대학캠퍼스 내에서만 머무르게 하지 않고, 지역사회와 나눔으로써 살아있는 지식이 되고 학문의 최종 목표인 사회 환원에 한 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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