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소비자를 농촌 현장에 초청해 자연이 함께하는 농촌의 밤 향취를 느낄 수 있는 ‘한여름 밤의 오감만족 팜파티(Farm Party)’가 31일 대구시 동구 미대마을 한울친환경영농조합법인에서 열렸다.
대구시농업기술센터가 후원하고 한울 친환경 영농조합법인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휴가철을 맞은 도시민들을 농업현장으로 안내해 농가체험과 함께 농가 소득향상 기여를 위한 것이었다.
주요행사는 ‘오감만족 농산물 수확 체험’, ‘싱싱 야채로 오감만족 만찬’, 매미소리 합창단과 해금, 색소폰, 민요 등 한여름 밤의 작은 음악회로 마을주민과 소비자가 함께 화합의 장을 유도했다.
농업기술센터 서말희 소장은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농촌에서 시원하게 한여름 밤의 오감만족 팜 파티 참여로 시민들이 행복하고 농가에서는 소득증대가 돼 서로 동고동락 승승장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앞으로 많이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팜파티’(Farm party)는 농장을 뜻하는 팜(Farm)과 파티가 결합된 말로 참여자가 직접 농장에서 작물을 수확해 음식을 만들고 공연을 준비하는 등 파티의 공동 주최자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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