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한국뉴욕주립대가 세계적인 패션 스쿨인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를 유치한다.

한국뉴욕주립대는 FIT 교수진이 한국뉴욕주립대에 FIT 학부 개설을 협의하기 위해 오는8월 방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한국뉴욕주립대는 내달 7일 FIT의 스티븐 프럼킨(Steven Frumkin) 기술경영학장, 새스 브라운(Sass Brown) 예술디자인 부학장 등을 초청,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디자인과 패션, 비즈니스가 만나는 창의적 허브’를 주제로 다양한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해외 패션 스쿨이 국내 최초로 한국뉴욕주립대 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면 국내 패션계에 파장이 예상된다.

한국뉴욕주립대는 올 상반기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문을 열어 기술경영학과, 컴퓨터과학과 석ㆍ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내년 3월에는 기술경영학과 학부과정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뉴욕주립대는 미국 뉴욕주에 64개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기에 FIT도 포함돼 있다.

미국 맨해튼에 위치한 FIT는 지난 1944년 설립된 후 한국 유학생들을 많이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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