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제주항공이 국제선 누적탑승객 200만명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할인 행사를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2009년 3월 국제선 정기노선(인천~오사카)을 시작한 지 3년 4개월 만에 국제선 탑승객 2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달성한 기록이다.

제주항공은 7월 현재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 일본 3개 도시,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베트남 호찌민, 중국 칭다오, 홍콩 등 13개의 국제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이를 기념해 가장 최근에 취항한 베트남 호찌민과 중국 칭다오 노선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호찌민과 칭다오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발견하기 위한 ‘루트매니저’를 노선별로 5명씩 총 10명을 모집한다. ‘루트매니저’는 해당도시를 체험하면서 관광지를 발굴해 자유여행자에게 최적의 여행루트를 소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개인 블로거나 커뮤니티 운영자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루트매니저로 선정되면 8월 14~26일 사이에 여행지를 갔다올 수 있는 왕복항공권을 증정한다.

응모는 호찌민 또는 칭다오 중 체험하고 싶은 여행지를 선택한 뒤 자신의 블로그에 루트매니저가 돼야 하는 이유와 여행계획을 본인의 블로그에 포스팅 해 URL을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에 남기면 된다.

또 8월11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칭다오에서 열리는 맥주축제 기간동안 인천~칭다오 왕복항공권을 9만9000원(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제외)에 특가 판매한다. 8월10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만 판매하며, 출발일 기준으로 8월10일부터 8월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dlcw@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