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민상식 기자]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18일 오전 10시30분부터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강북나눔플러스 행복 자원봉사의 날’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찾아 이ㆍ미용 봉사, 점심식사 제공, 공연 등을 통해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로,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행사는 18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2시간 반 동안 진행된다. 행사엔 발사랑 자원봉사단, 효사랑 봉사단, 강북장애인부모회 봉사단, 강북여성 봉사단, 사랑나눔봉사 공연단, 휘모리 풍물단, 웃음레크레이션 봉사단 등 강북구 지역 18개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한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홀몸노인, 저소득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어르신 200여명에게 이ㆍ미용 봉사 및 발 마사지 봉사를 하고, 웃음레크리에이션, 노래ㆍ풍물공연 등을 열어 행사장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강북구, 18일 ‘강북나눔플러스 행복 자원봉사의 날’ 운영
강북구, 18일 ‘강북나눔플러스 행복 자원봉사의 날’ 운영

강북구보건소에서는 어르신들에게 당뇨 및 혈당검사를 무료로 해주고, 자원봉사단체에서 점심식사를 마련해 어르신들께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구 주민생활지원과 관계자는 “이곳에 오시면 나눔의 기쁨과 함께 따뜻한 이웃사랑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매월 셋째주 수요일 이웃사랑의 날을 자원봉사 대축제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자원봉사센터(901-664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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