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김상일(대구) 기자] 경북 최고 김치로 ‘농협풍산김치’와 ‘조양김치’가 각각 선정됐다.
경북도가 지난 3일 ‘2012년 제1회 김치품평회 경북지역예선’에서 현장평가, 심사위원의 품질평가에서 모두 최우수 득점을 획득한 서안동농협풍산김치공장의 ‘농협풍산김치’와 고령 광동종합식품(주) ‘조양김치’가 최우수 김치로 의성 (주)다모의 ‘맑은독 깊은맛 포기김치’가 우수김치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김치 품평회 경북지역예선은 도내 5개 업체가 참가해 김치 제조시설 현장평가를 통해 식품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에서 김치의 색택, 향미, 조직감, 외관 등 4개 분야의 품질평가를 거쳐 최종 3개 업체를 결정했다.
도는 이번 경북예선에서 최우수 김치로 선정된 농협풍산김치와 조양김치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이용해 전통적인 제조방법에 따라 위생적인 생산시설로 만든 제품으로 김치의 본연의 맛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우수김치로 선정된 맑은독 깊은맛 포기김치도, 의성마늘과 영양고추로 등 지역농산물로 깊고 시원한 맛을 내 이번 품평회에 경북 대표 김치로 각각 선정됐다.
도는 이번 지역예선에 선정된 3개 업체를 경북 대표 김치로 추천해 전국에서 출품된 김치와 내년 11월경에 열띤 경합을 벌일 예정으로 전국대회에 입상한 업체는 우수김치 인증패 수여와 함께 온, 오프라인을 통해 제품을 적극 홍보하고 대형유통업체 등의 판매망 구축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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